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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호명 : 어흥
2. 위 치 : 세종 호려울로 19 102,103 호 ( 세종시청에서 걸어서 5분 )
3. 미식여행 링크 : https://half.tistory.com/30
지난 미식여행 이후 또 다시 가게된 어흥
지난 6월 방문 이후 약 4개월만에 다시 가본 어흥은 계절에 맞게 새로운 메뉴가 준비되어 있었다.
새우와 베이컨이 들어간 샐러드
샐러드를 싫어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맛
생새우 카르파치오
레몬의 상큼함이 느낄 수 있었다.
감태 파스타..
사장님이 준비중인데 어떤지 평가좀 부탁한다고 만들어 주셨는데
너무... 너무 맘에 들었다. 이건 꼭 정식 메뉴로 되야된다고 강력 추천드렸다
감바스
감바스 간도 너무 잘됬고 같이 들어간 재료들의 어우러짐이 너무 좋았다.
빵도 보통빵이 아니더라. 맛있는거와 맛있는게 만나는 메뉴였다.
다 새우요리여서 고기도 주문했다.
채끝살로 만든 고기 요리인데 크게 잘라서 버섯과 저 하얀 홀... 뭐였는데 궁금해서 물어봤는데 까먹었다
외국식 와사비라 하셨는데.. 같이먹으면 진짜 맛있다.
저번 가오픈때 가본곳이 나의 발을 이렇게 이끌줄 몰랐다.
숨은 보석을 찾아낸 기분이다.
4. 평가표 (지난번과의 비교)
구분 | 지난 방문과의 맛 비교 | 지난 방문과의 서비스 비교 | 기타 |
별점 | ★★★★★ | ★★★★★ | ★★★★☆ |
평가 | * 맛 비교 - 맛은 변함이 없다. 오히려 더 좋아진건지 매우 만족스럽다. * 서비스 비교 - 지난 방문은 가오픈에 비해 일하시는 분이 한 분 더 계셔 그런지, 무언가 요청드리기 더 좋아짐. 사장님의 친절함은 여전하시고 같이 일하시는 분들도 친절했다. * 단 한가지 아쉬운거 그냥 나의 집과 거리가 멀다는게 아쉬울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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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점 | 4.7 / 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