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호명 : 어흥 2. 위 치 : 세종 호려울로 19 102,103 호 ( 세종시청에서 걸어서 5분 ) 설명은 필요하지 않다. 우선 음식을 보자. 새로 생긴 비스트로 어흥 지나가다 메뉴도 좋고 가격도 적당하니 착해서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었다. 위에서부터 카리파치오, 총알오징어, 파스타였는데 어느 하나 실패가 없는 선택이였다 파스타 밑에는 수육을 해주셨는데 메뉴로 해도 되겠더라... 디저트로 주신 샤베트?인데 고추가 들어가서 알싸한 느낌도 있고 과일의 상큼함도 있는게 재밌고 맛있었다. 사실 어흥이란곳이 내가 평소에 즐겨먹는 음식을 파는 곳이 아니였는데 몇번 먹어 봤는데 꽤나 입에 잘 맞아서 세종에 있는동안은 어흥을 간 것 같다. 가게 분위기는 동양적인게 좋았고 그런 동양적인 분위기에 맞게 전통술도 많아..